푸틴, 알리예브와 파시니얀의 회담은 최종적으로 카라바흐 관계를 발전시킬데 대한 새로운 결정을 달성했다.

2021. 1. 14. 20:56카테고리 없음

모스크바 1월 11일발 본사소식. /tass/. 러시아,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3개국 지도자들이 크렘린궁에서 나고노-카라바흐 문제를 놓고 진행한 회담은 약 4시간 동안 진행되여 성과가 있었음을 증명했다. 이미 3국의 부총리급공작조를 설립하고 이 지역의 교통운수와 경제련계의 발전에 중점적으로 관심을 돌리기로 결정하였다.  

이 면에서 테무푸틴은 알리예브와 파히니얀과의 카라바흐 문제에 대한 회담이 중요하고 유익하다고 인정했다.  

새 아키텍처의 첫 번째 회의는 1월에 열리며 구체적인 프로젝트 목록은 3월 전에 완료됩니다.  

아제르바이잔의 대통령 일함 알리예브와 아르메니아의 총리 니콜라이 파히니얀이 월요일에 나란히 모스크바에 도착했다. 블라디미르 푸틴은 크렘린궁 제1군 집행판공실에서 그들을 환영했다. 러시아 대통령은 알레예프와 파시니얀의 동료들을 열렬히 환영하며 악수하며 포옹했다.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두 나라 지도자들은 푸틴 맞은편 협상테이블에 앉아 서로 인사를 나누었다.  

전면 해결의 선결 조건 

푸틴의 개막사를 빼고는 회담 자체가 두문불출했다.  

로씨야지도자는 회의개막을 선포하고 알리예브와 파히니얀이 모스크바에 온데 대해 감사를 표시했으며 로씨야측이 나카휴전을 실현하기 위해 한 주선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로씨야는 줄곧 유럽안보기구 민스크소조가 이룩한 관건적인 진전을 추적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런 형식으로 정기적으로 기타 공동주석(미국과 프랑스)과 함께 그 행동을 검사했다.  

러시아 국가원수는 11월 9일 나고르노-카라바흐 문제에 대한 합의가 안정적으로 이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푸틴은 이는 "정의의 기초에서 아르메니야와 아제르바이잔 량국 인민의 리익으로부터 출발하여 장기적인 충돌을 장기적으로 전면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전제조건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로씨야련방대통령은 나고르노-카라바흐에 로씨야평화유지특별견대를 배치하고 정전준수를 보장하기 위한 효과적인 제도를 구축할것을 제기하였다.  

이 러시아 지도자는 현재 이 지역의 정세는 평온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11월 14일 이후 4만8000여 명이 카라바흐로 귀환했다고 지적했다. 러시아의 중재로 포로와 사망자의 시신도 주고받았다. 푸틴은 동시에 국제인도주의응급센터의 사업이 성공을 거두었다고 지적했다. 이 센터는 인간 거주 지역의 정상적인 생활 회복, 파괴된 인프라 재건, 역사, 종교, 문화 유적 보호, 에너지 및 난방 회복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한다. 러시아연방 대통령은 러시아에서 충돌지역에 800여t의 건축 자재를 운송해 150여만 t의 인도주의 물자를 운송하고 479여 ha 토지의 지뢰를 제거했다고 보고했다.  

러시아 지도자들이 강조했듯이 국경의 개방과 그 지역에 경제, 상업과 운송의 연계를 개방하는 임무는 특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새 작업반 

러시아 대통령은 회담 결과와 관련해 언론에 연설을 하면서 이번 회담은 매우 중요하고 유익하다고 말했다. 푸틴은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로씨야 3개국 부총리가 령도하는 공작조를 설립하고 기초시설항목을 책임지고 발전시키며 이 지역에 경제련계를 건립하는 구체적인 절차를 조직할것이라고 밝혔다. 

이 결정은 3국 지도자들의 공동서면성명에 반영되였다. 문건에서 서술한바와 같이 작업반은 2021년 1월 30일전에 첫 회의를 열고 그때가 되면 본 지역의 경제와 운수 련계를 원활히 하는 주요사업령역의 목록을 제정하여 "철도와 도로 련계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기타 협력령역을 확정하게 된다. 관련 프로젝트 목록을 작성하는 전문가 그룹을 구성합니다.  

이 명단은 3월 1일 전에 최고위급 비준을 받아야 한다.  

로씨야련방대통령이 말한바와 같이 이 지역의 운수기초시설과 경제를 발전시키는 구체적인 계획을 집행하는것은 "아르메니야와 아제르바이잔 두 나라 인민에게 유리하고 전반 지역에도 유리하며 따라서 로씨야련방의 리익에도 유리하다."  

알리예브도 이 협정을 관철할 거대한 전망을 보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30여년후 아제르바이잔은 아르메니야령토를 통해 나히체만자치공화국과 교통련계를 건립하게 되며 아르메니야는 아제르바이잔령토를 통해 로씨야, 이란과 철도련계를 건립하게 된다. 알리예프는 나시체만자치공화국을 통해 터키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며 터키와 러시아 간 철도 간선이 연결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렇게 하면 이 지역의 발전과 안전을 강화하는데 아주 큰 동력을 제공할수 있다고 말했다.  

파시니얀은 선언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그 실시는 우리 지역의 경제 이미지와 면모만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숨길 수 없다고 말했다. 아르메니아총리는 경제전환이 또 하나의 "믿음직한 안전보장"이 되여 이 지역에 대한 투자의 흡인력을 증가시키기를 희망한다고 표시했다.  

바쿠와 에리온의 입장 

알리예브와 파히니얀은 모두 로씨야련방대통령 창의기구 3자회의에 감사를 표시했으며 나고노-카라바흐 충돌을 해결하고 이 지역의 안정과 안전을 회복하기 위해 한 그의 전면적인 노력에 감사를 표시했다.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에 따르면 협상 자체는 충돌 당사국들이 성과를 거두기로 결심하고 2020년 9월과 11월 사건 사이에서 경계선을 긋고 있음을 보여준다.  

알리예브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정전공동성명은 한창 순조롭게 집행되고있다. "로씨야평화유지대표단은 한창 효과적으로 사업하고있는데 지난 두달동안 작은 사건이 발생한외 중대한 관심사는 발생하지 않았다."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이 모든 것이 나고르노-카라바흐 충돌이 과거가 됐다고 믿게 하고, 앞으로 어떻게 이웃나라에서 함께 살아갈지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파시니얀은 "충돌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성공적으로 휴전을 실현하였지만 여전히 많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중 하나가 바로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지위문제이다. 파시니얀은 또 인도주의 문제와 포로 교환이 가장 가슴 아픈 문제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그는 두 나라 지도자의 11월 공동성명의 이 단락은 "충분히 실행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아르메니아 총리는 양측이 빠른 시일 내에 구체적인 해법을 도출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쌍무적 의사일정 항목 

3자회담이 끝난후 로씨야지도자들은 각각 알레예브와 파히니얀과 회담을 가졌다. 

아제르바이잔대통령과 토론할 때 푸틴은 이미 서명한 카라바흐문제에 관한 공동성명의 극단적인 중요성에 주의를 돌렸으며 량자간의 의사일정에서의 일부 문제에 주의를 돌릴것을 제청했다. 대통령은 모스크바와 바쿠 두 나라 관계의 발전은 매우 성공적이며, 특히 경제 분야에서도 매우 성공적이라고 말했다. 푸틴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남깝까즈정세를 해결하는 전반 사업이 우리의 량자관계에 유리하고 우리가 경제령역에서뿐만아니라 인도주의분야에서도 더욱 긴밀하고 더욱 체계적인 관계를 구축할수 있기를 매우 희망한다. 》  

알리예브는 모스크바와 바쿠를 정치령역의 장기적인 전략적동반자라고 하면서 두 나라 관계발전의 량호한 추세를 지적했다. 그는 2020년이라도 대유행병이 겹겹이 닥쳤음에도 불구하고 양국 무역의 하락 폭이 크지 않다는 점에 유의하고 2021년에 모든 손실을 보상할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로씨야련방대통령은 파히니얀을 회견할 때 나고노-카라바흐 문제의 모든 남은 문제를 해결할데 대해 인도주의적성격을 띤 문제를 포함한 모든 문제에 대해 합의를 달성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푸틴은 또 로씨야와 아르메니아의 관계는 여러 면에서 "과거, 현재, 미래는 모두 련맹"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많은 국제기구의 친밀한 동반자이다."라고 말했다. 러시아 지도자들은 지난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2020년 1월부터 10월까지 러시아와 아르메니아의 무역이 4% 가까이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파시니얀은 양자회담에서 “러시아는 과거에도 아르메니아의 ‘주요 전략적 동맹국’이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