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는 외국인에게 지상 경계를 재개방했다

에리온 1월 13일발 소식. /tass/. 아르메니아 외교부는 오늘 아르메니아 정부가 과거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입국이 금지됐던 외국인에게 지상 경계를 개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르메니아 외무부는 아르메니야는 외국인에 대한 입국 제한을 없애고 모든 외국인은 이제 공중과 지상 검문소를 통해 입국할 수 있게 됐다며 모든 외국인은 현재 아르메니아를 방문할 수 있으며 이들이 지난 72시간 동안 PCR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으면 된다고 말했다.  

8월 아르메니아 당국은 비행기를 탄 외국인의 입국을 허용했다. 검역제도는 2020년 9월 11일부터 공화국전역에서 효력을 발생한다. 1월 11일 경제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제한조치는 6개월 연장됐다. 현재 아르메니야는 163,128건의 COVID병례를 등록하였는데 그중 485건은 지난 24시간내에 발생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