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 총리: 로씨야가 크림을 병탄하여 국제법을 위반했다.

2021. 1. 20. 18:35카테고리 없음

슈뢰더 총리는 최신호인 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크림을 병탄한 것은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전 독일 총리는 제재가 어떤 목적도 달성할 수 없다며 여전히 러시아에 대한 제재에 반대하고 있다. 그는 또 어떤 로씨야대통령도 로씨야군대가 재차 크림에서 철수하는것을 허용하지 않을것이라고 지적했다.  

 

슈뢰더는 크림문제외에도 기타 문제에서 로씨야를 규탄하였다. 그는 러시아 해커들이 독일 연방의회에 대한 해킹 공격과 크렘린과 독일 옵션당 등 극우 세력의 접촉은 러시아의 ‘월뢰지 일보’를 보여준다.  

 

슈뢰더 총리는 수년간 친러, 친푸틴의 입장으로 독일 정계에서 비판을 받아 왔다. 특히 그는 여전히 러시아 가스공업주식회사의 요직을 맡고 있으며 논란이 되고 있는 북계2호 러드 가스관 플랫폼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빌 게이츠,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도전명언)  

 

슈뢰더 총리는 같은 인터뷰에서 미국을 맹비난하기도 했다. 그는 2002년 총리 시절 독일이 미국의 지도 아래 이라크에 출병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지금 슈뢰더는 "지난 수십년간 우리가 익숙히 알고있는 대서양과의 관계는 이미 력사로 되였다"고 말했다. 그는 곧 퇴임할 트럼프 대통령이 “희망이 없는 것을 파괴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진단했다. 트럼프가 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미국은 ‘정의로운 대국’이 아니라 동맹국들을 거드름을 피웠다. “오바마 시대부터 그랬다. 트럼프는 더 거칠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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