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28. 05:14ㆍ카테고리 없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퇴진에도 불구하고 그를 탄핵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21일 최근 하원에서 통과된 탄핵소추안을 상원에 회부해 심리할 것이라며 재임 중 두 번이나 탄핵당한 트럼프가 퇴임했다고 해서 출소할 만한 가치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트럼프에 대한 추격이 오히려 바이든 부통령의 ‘단결’ 기대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공화당 의원도 있다. 펠로시는 그를 탄핵하지 않으면 단결하지 못한다고 역설했다.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의회 소요로 사망한 사람들을 잊으면 국가 통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런 행동은 선거와 우리의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우리 헌법을 망신시킨다. 공화당 일각에서 바이든 부통령이 희망하는 국가통합에 불리하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펠로시 부통령은 바이든 부통령이 우리가 단결하려면 먼저 기억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맞받아쳤다. (빌 게이츠,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예술명언)
펠로시는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만간 중의원 탄핵소추관리자와 상원이 언제 이 사건을 심리할 준비가 되었는지 토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바이든이 공식 부임해 부수 김립화 부통령이 된 뒤 민주당은 새 국회에서 상원 다수의석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절차는 여전히 문제지만 준비됐다”고 했지만, 탄핵 소추안 제출 시기가 구체적으로 있느냐는 질문에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미 CNN방송은 하원이 조만간 탄핵안을 발의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치 매코넬 상원 소수당 당수는 최소 2주 동안 트럼프 탄핵안을 상원에 준비할 예정이며, 적어도 2월 중순까지는 상원 다수당인 척 슈머 상원의원과 구체적인 시점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빌 게이츠, Northern Exposure (Nouth McConn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