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나가! 보잉 737-8 MAX 엔진 문제와 함께 비행기 조종사가 애플 데일리지로 복귀해야

2021. 1. 3. 05:07카테고리 없음

캐나다항공 금요일(25일)에 따르면 이 회사는 승무원 3명을 태우고 애리조나에서 몬트리올로 향하던 보잉 737-8 맥스형 비행기 1대가 엔진 문제로 애리조나 주 투슨으로 옮겨졌다.  

 

캐나다 항공사 대변인은 비행기가 이륙한 지 얼마 안 돼 조종사가 엔진 문제로 의심되는 경고를 받고 엔진 하나를 끄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비행기가 뒤따라 투슨으로 이동해 착륙했다. 사건은 12월 22일에 일어났다. 비행기에는 승객이 없고 승무원 3명밖에 없다.  

 

비행추적사이트 "Flightradar24"는 리륙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보잉 737-8Max의 좌익발동기가 액압이 지나치게 낮다고 경고받았다고 지적했다. 승무원들은 당초 비행을 계속하기로 결정했지만 다시 좌파 연료의 불균형 경고를 받고 좌파 엔진을 끄고 비상신호를 보내 투센 공항에 착륙하는 데 성공했다.  

 

이 737 맥스 여객기는 2018년 10월(인도네시아 라이온즈항공)과 2019년 3월(에티오피아항공)에 각각 추락해 각각 189157명이 사망해 전 세계적으로 항공기가 결항됐다. 조사에 따르면 려객기의 "기동특성증강시스템"(MCAS)이라는 이름의 자동실속방지소프트웨어에 문제가 존재했다.  

 

보잉사가 시스템을 개선함에 따라 미국 연방항공국(FAA)은 6월 말부터 시애틀에서 737 MAX 여객기에 대한 인증 테스트를 시작했다. 지난달 20개월간의 비행금지령(미국 역사상 가장 긴 비행정지기록)을 마침내 해제했다. 그러나 FAA는 보잉과 민간항공사가 반드시 완성해야 승객을 태울 수 있다고 요구하고 있다. (국제센터/종합외신사, 중앙사)